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세계연합군 (문단 편집) == [[육군력]] 비교 == [[육군력]]은 정말로 넘사벽인 해공군력에 비해 상대적으론 약한 게 현실이다. 하지만 현재 [[미군]]이 세계 최고의 [[육군]]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. 실제로 [[인도군]], [[북한군]], [[인민해방군]] 같은 경우 [[육군]] 수가 100만은 우습게 넘어가지만 기술력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다. 다만 단순 성능만 비교한다면 [[대한민국]] 이나 [[유럽]] 육군보다 장비 성능이 비슷하거나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. 다만 일부 밀덕들의 오해와는 달리 미군의 보병이 다른 나라보다 강한 전력을 내는 것은 여러 첨단 장비 및 지원 무기 탓이며 보병 개개인의 능력은 딱히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우수하다고 보기 힘들다.[* [[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|이탈리아군 관련 농담]]에서 미해병대와 시비가 붙은 이탈리아군 장병들이 패싸움을 벌여서 미군을 때려 눕혔다는 [[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/일화#s-20|이야기]]가 의외라는 반응이 꽤 있는데, 어차피 이탈리아군 해외 파견부대도 정예부대를 보냈을 것이기 때문에, 주먹다툼을 하면 딱히 밀리는 것은 아니다.] 사람의 신체적 능력은 한계가 있어서, 아무리 좋은 훈련 프로그램이 있어도 그 전력이 어느 정도를 넘어가기는 힘들기 때문. 더구나 병력부족 현상이 지속되어 부적격한 인물도 계속 모병하는 현실에서는 더욱 그렇다.[* 미국 이민정책 중 하나가 외국인이 미군에 입대하면 자동으로 시민권을 주는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. [[MAVNI]]라고 하는 이 제도는, 결국 적절한 병력자원 부족때문에 생긴 제도이다.] 이런 면에서 양으로 소수인 미국 보병의 한계는 분명히 있으며, 이미 이라크 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그 한계가 노출된 바 있다. 전체적인 육군력에서 미군은 세계연합군 육군에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, '''미국 입장에서는 세계연합군 육군의 본토 상륙을 저지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.''' 세계연합군이 미국에 상륙하지 못한다면 미 육군이 그나마 우위를 가진다. 개전 초기 상황이라면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의 육군들만이 미 육군과 싸우고 있을 터인데, 미 육군은 최강의 육군이기에 북남미 나라의 육군들이 연합해서 미국 북부, 남부로 쳐들어온다 하더라도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. 물론 사상자가 많이 나오는 지상전의 특성상 미 육군도 피해는 입게 될 것이고 계속되는 게릴라전과 시가전에 시달릴 것이 자명하다. 허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세계연합군이 속속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여 압도적인 물량과 생산력으로 밀고 들어오면 미군쪽은 무조건 패배할 수 밖에 없다. '''세계연합군 쪽에서는 미국 전체 인구보다 많은 병력을 투사할 수 있기때문에, 일단 본토 방어가 뚫리는 순간 미국이란 나라의 멸망은 시간문제다.''' 게다가 미군이 공격하는 과정은 누가 이길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. 공격자의 페널티로 인해 더 압도적인 차이로 미군이 패배한다. 미국이 진짜 아이언맨같은 걸 개발하지 않는 이상, 전 세계를 상대로 미국이 육군력으로 승리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전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